정찬성 복귀전 오픈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복귀전 상대가 정해졌다.

UFC는 정찬성이 오는 11월 11일 미국 덴버의 펩시 센터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서 프랭키 에드가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

이로써 정찬성은 지난해 2월 데니브 버뮤데즈(미국)와 경기 후 21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르게 됐다.

정찬성은 버뮤데즈에 1라운드 KO승을 거두고 5개월 뒤 리카르도 라마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훈련 중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