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예정

8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11일 확정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1일 태극마크를 달 24명을 확정 발표할 예정.

조별리그는 8월 26∼28일 열린다. 조별리그 1, 2위 팀이 8월 29∼30일 이틀간 슈퍼라운드를 치러 최종 성적 1, 2위 팀이 금메달 결정전을, 3, 4위 팀은 동메달 결정전을 벌인다.

현재 KBO리그 투수 부문 타이틀 순위 상위에 있는 양현종(KIA 타이거즈), 김광현(SK 와이번스), 정우람(한화 이글스), 함덕주(두산 베어스) 등은 최종 엔트리를 사실상 예약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