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런던 위그모어 홀 현악 4중주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한 에스메 콰르텟이 시드니 멜버른 등 8개 도시에서 호주 데뷔 순회연주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