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기획한 K-인디 뮤직 페스티벌이 비비드 시드니의 야외 공연장인 ‘텀벌롱 나이트’에 올려지는데, 한국의 선우정아와 실리카겔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한국 소극장 문화를 상징하며 한국 대중문화의 산실로 불렸던 대학로 학전이 창립 33주년 만에 폐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