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 경력 21년의 김우창 작가는 배흘림기둥과 기와 끝 처마의 곡선을 모티브로 한 한국 전통 달항아리를 호주에 소개하며 예술적 교감을 통해 문화적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다.